투명산, 금일도에서 생일도에 있는 백운산을 보면 이렇게 마치 산이 산을 투과한 것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장면.생일도에 있는 해발 480m 고지 산 세개가 겹쳐 있고 마침 산자락이 기막히게 자연스레 연결되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오히려 날이 흐려 더 잘 보이는 이곳.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이곳을 찾는다고 연락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