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WAN_Balton

PALAWAN_Balton

프로그램

과일채집(season)_파파야, 잭푸릇 등, 스피어피싱, 집짓기, 불피우기, 물만들기, 낚시, 게잡기, 스노쿨, 장작모으기, 수저만들기, 기타 과일채집, 조개잡기, 바베큐 손질, 캠프파이어 등

무인도에서 해보고 싶은 모든 것

준비물

헤드랜턴 또는 랜턴, 장갑, 스노쿨 장비 또는 물안경, 맥가이버칼, 우비, 수영복(물에들어가기 편한 잘 마르는 옷), 경량침낭, 텐트, 수건, 얇은 외투

김장봉투(대), 편한신발, 슬리퍼or센들, 세면도구, 모자, 선글라스, 썬크림, 컵

기타 준비물(선택)

약간의 현금, 촬영장비(카메라/고프로/드론), 수중렌턴(잠수가능자), 책, 보조베터리, 커피or차, 방수백, 보드게임, 간식, 약(해당자) 등

E-ticket출력본, 여권사본 2장, 증명사진 2장(여권분실시 사용)

지급용품

정글도, 작살, 줄낚시, 냄비, 물

스케줄

[1일차] 

07:00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 집결, 팔라완 전통시장 탐방, 아침식사, 항구이동

08:30 항구이동

11:30 포트발톤 항구도착, 짐 싣기

12:30 무인도 도착, 주의사항전달, 무인도라이프시작_베이스캠프구축,불피우기 등


[2일차] 

무인도라이프_낚시, 집짓기, 스노쿨링, 먹을것구하기, 개인시간, 밥해먹기, 생존교육 등


[3일차] 

무인도라이프_낚시, 집짓기, 스노쿨링, 먹을것구하기, 개인시간, 밥해먹기, 바베큐 준비/파티 등


[4일차] 

09:00 무인도탈출

10:00 항구도착, 시내 출발

13:00 시내 도착, 점심식사(현지식) 후 해산(갤럭시호텔 or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 하차) 

참가비

95만원(6인 이상 출발) 

포함사항 : 4일간 섬 대여비, 시내-항구까지 왕복 차량, 무인도 왕복 배삯, 무인도 체류 중 이동간 선박 기름값, 현지 스텝 섭외비, 기본장비(조리도구, 기본물품, 안전용품 등) 

환경세, 코스트가드 신고비, 마지막 날 바베큐 및 식재료, 음료 등

불포함 사항 : 항공권, 개인 여행자보험  

*항공권 개별 구매 관련 안내사항은 하단 참조

안전사항

사건 발생 시 즉각 조치 가능하도록 현지 코스트가드 신고 후 입도

24시간 섬에서 나갈 수 있도록 선박 상시 대기

섬의 생태와 환경을 잘 아는 스텝 동행

1인 1개의 구명조끼, 스피커, 무전기, 발전기 등 구비

항공권 구입 관련 안내사항

항공권은 인천/부산에서 출발, 푸에르토프린세사(팔라완)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직항이 없어 마닐라/세부를 경유하는 편으로 끊으시면 됩니다

세부를 경유하는 것이 대기/환승을 하기에 편리합니다

항공편에 따라 수화물을 찾고 다시 부쳐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승 시간은 최소 3시간 이상인지 확인해주세요

일정이 빠듯한 분들은 출발 당일 새벽 도착, 해산 당일 오후 또는 저녁 비행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팔라완의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기고 쉬고 나가실 수 있습니다

항공편 구매가 어려우신 분들은 연락을 주시면 별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공편 예약은 보통 참가자 인원 구성이 완료되면 단톡방을 개설하여 함께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전 관련 안내사항

공지된 일정 동안은 별도로 쓸 일이 없습니다

일정 전후로 개별 일정을 계획하거나 기념품을 살 정도, 경유 중 먹거리를 살 정도 환전하시면 됩니다

마닐라나 세부 공항에서는 대부분 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약간의 금액이라면 한국에서 필리핀 화폐(페소)를 바꾸어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만원 이상이라면 한국에서 달러 환전 후 현지에서 달러를 페소로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현지 환전소 안내 및 이동 중 경유)

현지 호텔 추천

갤럭시 호텔 : 시설이 깔끔하고 비교적 현대식 호텔 형태(별도로 문의해 주세요)

폰세데레온 호텔 : 수영장이 있는 깔끔한 호텔 형태(온라인 개별 예약)

*에어비엔비를 통한 예약은 시설이 낙후되어 있거나 교통이 불편한 곳이 많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호텔은 보통 참가자 인원 구성이 완료되면 단톡방을 개설하여 함께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소/환불 관련 안내사항

출발일로부터 30일 전까지 : 전액 환불

출발일로부터 20일 전까지 : 참가비의 70% 환불

출발일로부터 10일 전까지 : 참가비의 50% 환불

팔라완 즐길거리 안내

무인도 일정을 여유있게 오시는 분들끼리 함께 투어를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라완 내 다른 지역(엘니도, 코론 등)으로 함께 여행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가자 모집이 완료되면 단톡방을 통해 함께 항공편, 호텔, 투어 등을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참가할 수 있는 투어들을 적어두겠습니다


1. 지하강 투어 : 60달러 

2. 망그로브 리버크루즈 : 50달러 

3. 사방비치 짚라인 : 현장신청 

4. 시티투어 : 35달러 

5. 돌고래 와칭 투어 : 50달러 

6. 반딧불 투어 : 40달러 

7. 기타 : 나비농장, 악어농장, 원주민마을, 비엔비치, 베이웍(저녁 포장마차), 야외 개방형 교도소 투어, ATV 등(별도문의)


1. 지하강 투어 : 제주와 더불어 세계7대 자연경관이자 유네스코 자연경관. 장장 8km에 이르는 긴 해식 동굴의 일부(2km)를 배를 타고 들어가볼 수 있다. 하루 관람객 1000명으로 제한. 오디오 기계로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오전 출발, 오후 4시경 시내 도착, 호텔 픽업, 중식 포함 60달러) 

2. 망그로브 리버크루즈(지하강 투어 선택 시 추가 가능) : 배를 타고 망그로브 숲이 잘 보존된 곳으로 간다. 가장 바다에 가까운 곳에 뻘 같은 곳을 형성하여 얼기설기 뿌리를 내린 망그로브 숲은 일대 모두가 보호지역이다. 현지식으로 중식을 먹고 줄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 (3시간 소요, 중식 포함 50달러) 

3. 사방비치 짚라인(지하강 투어 선택 시 추가 가능) : 사방 비치가 내려다보이는 곳부터 800미터에 이르는 해변 위를 짚라인으로 내려간다. 지하강만 보고 오기엔 아쉽다는 분들이 강추! (1시간 소요, 지하강 현장에서 신청 그러나 그날 같이 다니는 사람들의 일정에 따라 못 탈수도 있음) 

4. 시티투어 : 팔라완 시내 구석구석을 다닌다. 원시 부족들이 있는 원주민 마을과 악어농장, 함평 나비축제가 처음 시작할 때 나비를 잡아갔던 나비농장과 더불어 관광객들의 출입이 가능한 오픈형 교도소, 아름다운 공원의 베이커스 힐 등을 가볼 수 있다. (3-4시간 소요, 35달러) 

5. 돌고래 와칭 투어 : 푸에르토 프린세사 인근 바다에 서식하는 돌고래들을 보러 간다. 이른 아침 먹이를 찾으러 가는 이들의 경로를 쫓아 수 백 마리의 돌고래들을 볼 수 있다. 4월부터 11월 사이, 아침 6시부터 시작한다. (4-5시간 소요, 50달러, 시즌이 있어요!! 9월에서 11월 사이 적기) 

6. 반딧불 투어 : 어둑어둑 해질 무렵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 양 옆으로 늘어서 있는 망그로브 숲을 거슬러 올라간다. 밤이 되면 수 많은 반딧불과 청정 지역에서 보는 늘어진 별들에 이카루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투어. (오후4시경 출발, 저녁 포함, 2시간-3시간 소요, 40달러)

Balton 무인도 프로그램 관련 FAQ

혼자 신청해도 될까요?

 : 네 가능합니다. 실제로 절반 정도는 개별로 신청한 분들입니다. 무인도라는 공간에 가고 싶어하는 분들의 성향이 비슷한 면이 많아 큰 어려움 없이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옵니다. 가기 전, 사전모임 및 메신저를 통해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니 이런 부분은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험하진 않나요?

 :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응급처치 훈련을 받은 현지인과 응급구조가 가능한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사전 계획 및 사전 조사를 통해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준비, 교육을 함께 합니다. 섬에 들어가서는 사건 발생 시 즉각 조치 가능하도록 현지 코스트가드 신고 후 입도, 24시간 섬에서 나갈 수 있도록 배 상시 정박해두는 시스템을 갖추어두었습니다. 섬의 생태와 환경을 잘 아는 현지스텝 동행(스노쿨, 작살 등 해양 활동 및 기타 활동을 할 때를 비롯 동행자이자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은 물론 구명조끼와 응급키트 등을 지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차례 답사가 완료된 섬들만 가고 있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는 무인도인가요?

 : 네, 무인도섬테마연구소는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를 발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무인도를 찾아다녔습니다. 다만, 모든 지역이나 바다 전체 를 통제할 수는 없기에 때떄로 현지 어부나, 섬 관리자, 지나가는 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무인도는 오두막 등 시설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만 섬 주인과의 일정 공유를 통해 사전 조율합니다. 

얼마나 힘드나요?

 : 처음에는 다들 너무 극한의 상황을 떠올리고 옵니다. 힘들고 지치기만 하지 않을까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인도에서의 경험은 생존이나 극한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트인 바다를 보고, 물고기와 수영을 하고, 불을 피워보거나 아무 생각 없이 모닥불에 멍을 때리는 일, 낚시를 하고 숲에서 구한 과일로 음식을 해먹는 일, 생각을 정리하고 미처 떠올리지 못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는 일, 함께한 사람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일, 자연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을 몸소 배우고 잠시나마 바쁜 일상을 내려놓는 일 모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할 충분한 시간이 있고 날씨나 환경, 컨디션에 따라 일정도 조절됩니다. 너무 많은 걱정과 두려움은 내려두세요.

참가연령은 몇 살 부터인가요?

 : 기본적으로 고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부모님 및 선생님과 동행시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이카루스>무인도탐험대에는 아동부터 초,중학생, 6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과 함께해왔습니다.

어떤 분들이 주로 참가하나요?

 : 호기심과 모험심이 많은 분들이 주로 참가합니다. 성별, 연령의 제한이 없어 참가자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가장 많은 연령대는 30대이고, 20대, 40대 순입니다. 남여 성비의 비율은 보통 6:4 정도입니다. 

항공권, 호텔 예약, 참가신청, 무인도에서의 프로그램 등 모든 것이 신청하기에 막막해요

 : 무인도섬테마연구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문의를 주시면 차근차근 설명해드립니다. 인원모집이 완료되면 단톡방을 개설하여 함께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문의해주세요.

항공권, 호텔 예약, 참가신청, 무인도에서의 프로그램 등 모든 것이 신청하기에 막막해요

 : 무인도섬테마연구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문의를 주시면 차근차근 설명해드립니다. 인원모집이 완료되면 단톡방을 개설하여 함께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문의해주세요.

참가신청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 공지된 일정의 출발일 기준으로 2주 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더 임박해서 신청을 하고자 하는 분은 별도로 문의주세요.

씻을 수 있나요?

 : 약간의 민물이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시즌에 따라 다르지만 건기의 경우 물이 적거나 민물에서 약간의 짠맛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간단한 세수나 양치, 몸을 행굴 수 있는 정도의 물을 지급해드립니다만 때때로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화장실이 있나요?

 : 별도 화장실이 따로 없습니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나요?

 : 전기를 쓸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촬영장비 등 충전이 필요하다면 보조베터리 또는 태양광충전기를 이용해주세요.

마지막 날 파티는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 맥주를 마시며 섬의 장작을 모아 작은 캠프파이어를 합니다. 직접 먹을 고기를 손질하고, 고기를 굽습니다. 함께 무인도를 즐기고 또 고생했던 멤버들과의 추억을 남기는 마지막 밤은 아마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중간에 나올 수 있나요?

 : 네, 비상시 무인도에는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배와 운용인력이 준비되어 있기에 가능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때 따로 나오고자 한다면 별도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런 무인도에 완전히 혼자 갈 수도 있나요? 혹은 친구들과 따로 무인도를 갈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일정 등 조율이 필요하여 별도 문의해주세요. 기본 무인도프로그램에서도 자연스럽게 그룹을 형성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지만 부분적인 고립의 장소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파도가 쎄서 무인도에 못 들어가면 어떻게 하나요?

 :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현지 코스트가드가 선박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저희 역시 안전을 위해 이 지침을 따르게 됩니다. 이런 때에는 육지에서 기다리다가 섬에 들어가게 됩니다. 해변의 숙소에서 폭포, 입도 가능한 가까운 섬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대체되며 추후 상황이 개선되면 무인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날씨는 100% 예측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예측불가능한 상황에 조금 여유를 두고 와주시면 좋습니다.

여행자보험, 들어야 할까요?

 : 일반적으로 많은 여행자/전문가들이 여행자보험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여행자보험을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수중에서의 활동에는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곳들도 있어 일부 참가자의 경우 아웃도어/엑티비티 활동을 보장하는 여행자보험을 들고 오기도 합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다면 가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카드는 구매할 곳이 있나요?

 : 공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글로브와 스마트 두 회사가 있는데 어느 통신사의 심카드를 구매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시내에서 하려면 SM몰에서 가능합니다. SM몰 외에는 다른 곳을 찾기 힘드니 공항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인도 프로그램 전후로 팔라완에 더 머물고 싶어요. 혹은 개인여행을 더 하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 네. 가능합니다. 무인도 프로그램 전후로 일정의 여유가 되시면 항공편을 여유있게 발권하시면 좋습니다. 팔라완은 많은 여행객들이 오는 곳으로 많은 투어프로그램과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호핑투어 등이 있고 이를 즐기고자 하는 많은 여행자들이 있습니다. 보통 무인도에 가기 전 단톡방을 통하여 서로의 일정을 확인하고, 함께 여행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천하는 프로그램 또는 여행지가 있나요?

 :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 부근에서 할 수 있는 [지하강 투어]와 [반딧불 투어]를 추천드립니다. 지하강은 세계7대 자연경관 중 하나로 해식동굴을 배를 타고 직접 들어가볼 수 있습니다. [반딧불투어]는 밤에 노를 젓고 배를 타고 강가를 돌며 수 많은 반딧불을 보는 투어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 외 팔라완에서 이동 가능한 다른 지역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섬에서 이루어지는 호핑투어로 유명한 [엘니도]나 [코론] 지역을 추천드립니다. 

예방접종을 해야할까요?

 : 해외여행에 대한 나라별 예방접종 관련 홈페이지 : 해외감염병now.kr을 참고해 주세요.

무인도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코코넛 : 떨어지는 코코넛에 맞아 상해를 입는 사람의 수가 꽤 많습니다. 야자수 바로 아래거처를 마련하지 않고, 걸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 가오리 : 가오리의 꼬리에는 침이 있습니다. 스노쿨이나 스피어피싱을 할 때 가오리를 마주친다면 자극하지 마세요. 

 - 산호 : 물이 빠졌을 때나 스노쿨을 하다가 산호에 발이 쓸릴 수 있습니다. 항상 신발을 신고다녀 주세요. 

 - 라이언피쉬/스톤피쉬 : 저희가 가는 무인도에서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이들 고기는 독이 있는 가시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진을 통해 보여드리겠지만 이들을 만난다면 만지지 말아주세요.

 - 물에서의 활동 : 혼자서 바다에 가면 위험상황에 대처를 못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스텝에게 말한 후 동행해주세요. 2인 이상 함께해주세요. 

 - 샌드플라이 : 개체 수가 적은 건기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샌드플라이에게 물리면 모기에서 물린것처럼 간지럽습니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탐험 후에도 몇 주 동안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샌드플라이가 관찰된다면 긴옷을 입어주세요. 

 - 모기 : 어디에나 있지만 건기에 무인도를 가므로 그 수가 적습니다. 또한 오염이 되지 않은 곳이므로 그 수는 적은편입니다. 

 - 넘어지거나 낙상 : 해안 바위를 걷게 된다면 발을 잘 딛어야 합니다. 미끄러울 수 있고, 발에 돌이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화상 : 불 앞에서 음식을 하거나 모닥불을 만든 후 너무 가까이 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어두울 때 모닥불에 장작을 넣기 위해 잡은 나무를 잡을 때 장갑을 껴주세요. 잡으려는 나무가 이미 달아올라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낮동안은 햇빛이 뜨거울 수 있으니 썬크림을 바르고 모자나 옷을 입어주세요. 

 - 낚시 : 낚시를 할 때 낚싯바늘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 줄낚시를 하다보면 줄을 올릴 때 장력때문에 손가락이 아플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장갑을 끼고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 탈수 : 햇빛에 오래 노출되고 땀을 많이 흘리다보면 올 수 있습니다. 항상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이동시 지참해주세요. 

 - 긁힘 : 정글도나 멕가이버칼을 다루다보면 날에 손이나 발이 긁힐 수 있습니다. 항상 바깥을 보고 칼을 사용해주세요. 특히 정글도를 사용 후 모래에 꽂아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두워지면 보이지 않아 걷다가 발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더 많은 위험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고를 막을 수는 없지만 위험요소를 알고 사전에 교육,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인도는 위험하다는 인식 대신 이러한 부분을 잘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지 환경을 잘 알고 응급처치가 가능한 현지스텝과 비상시 바로 병원에 갈 수 있는 운송시스템이 갖추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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