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무인도 탐험대 FAQ

무인도는 언제 가나요?

- 홈페이지 베너 및 상단 [참가신청]을 확인해주세요.

별도로 무인도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다만, 무인도마다 다르지만 최소 참가인원이 있습니다.(해외 평균 6인/국내 평균 15인) 무인도마다 최소인원이 다를 수 있으니 문의주시면 됩니다. 무인도섬테마연구소는 회사 워크샵, 단체 수학여행,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여러 동아리들과 함께 여러차례 무인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 무인도섬테마연구소 홈 화면 우측 하단 [톡상담]이나 evergreen@islandlab.co.kr 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개별 또는 단체로 별도로 일자를 맞추어 신청 가능합니다. 

혼자 신청해도 될까요?

- 네 가능합니다. 실제로 절반 정도는 개별로 신청한 분들입니다. 무인도라는 공간에 가고 싶어하는 분들의 성향이 비슷한 면이 많아 큰 어려움 없이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옵니다. 가기 전, 사전모임 및 메신저를 통해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니 이런 부분은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인도에 가는 것이 안전한가요?

- <이카루스>무인도탐험대는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 해외 : 야생 응급처치 훈련을 받은 현지인과 응급구조가 가능한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사전 계획 및 사전 조사를 통해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준비, 교육을 함께 합니다. 섬에 들어가서는 사건 발생 시 즉각 조치 가능하도록 현지 코스트가드 신고 후 입도, 24시간 섬에서 나갈 수 있도록 배 상시 정박해두는 시스템을 갖추어두었습니다. 섬의 생태와 환경을 잘 아는 현지스텝 동행(스노쿨, 작살 등 해양 활동 및 기타 활동을 할 때를 비롯 동행자이자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은 물론 구명조끼와 응급키트 등을 지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차례 답사가 완료된 섬들만 가고 있습니다. 

- 국내 : 여러 차례 답사가 완료된 섬들로 육지에서 그리 멀지 않고 통신이 가능한 섬들로 가고 있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는 무인도인가요?

- 네, 무인도섬테마연구소는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를 발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무인도를 찾아다녔습니다. 

다만, 모든 지역이나 바다 전체 를 통제할 수는 없기에 때떄로 현지 어부나, 섬 관리자, 지나가는 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까요?

- 처음에는 다들 너무 극한의 상황을 떠올리고 옵니다. 힘들고 지치기만 하지 않을까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인도에서의 경험은 생존이나 극한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트인 바다를 보고, 물고기와 수영을 하고, 불을 피워보거나 아무 생각 없이 모닥불에 멍을 때리는 일, 낚시를 하고 숲에서 구한 과일로 음식을 해먹는 일, 생각을 정리하고 미처 떠올리지 못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는 일, 함께한사람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일, 자연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을 몸소 배우고 잠시나마 바쁜 일상을 내려놓는 일 모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모든 것을 할 충분한 시간이 있고 날씨나 환경, 컨디션에 따라 일정도 조절됩니다. 너무 많은 걱정과 두려움은 내려두세요.  

참가연령은 몇 살 부터인가요?

- 기본적으로 고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부모님 및 선생님과 동행시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이카루스>무인도탐험대에는 아동부터 초,중학생, 6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과 함께해왔습니다. 

사전모임에는 꼭 가야하나요?

- <이카루스>무인도탐험대는 해외 무인도에 가기 전 오프라인 사전모임을 합니다. 

-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전 전달사항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이므로 참석하시면 동행하는 분들과 얼굴도 보고 세부사항들을 점검 할 수 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는 분에겐 개별적으로 전달사항을 전달합니다.

참가비는 어디에 쓰이나요?

- 무인도 대여(관리가 되어 있고 안전을 위해 주인이 있는 무인도로 갑니다. 이들에게 주는 대여비입니다), 차량대여(공항 또는 숙소에서 무인도로 가는 항구까지 왕복구간, 온천으로 가는 코스 등), 4일간 배 운용비 및 배 운영인력비(보통 한 배에 3명-4명이 움직입니다. 비상시를 위해 섬에 함께 상주합니다), 현지 스텝 운영비, 코스트가드 신고비, 마지막 날 파티(바베큐, 음료, 기타 식자재), 온천 입장료 등으로 사용됩니다.

- 기타 해외/국내 무인도 : 왕복 정기선 배값, 무인도 배 대여비, 스텝 운영비, 식자재, 프로그램 운영 기타 재료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미팅포인트는 어디인가요?

- 많은 분들이 패키지처럼 모두 같은 비행기를 타고 짧게 딱 무인도만 다녀오는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가는 김에 더 구경을 하거나 근처 다른 나라들을 더 여행하다 가고 싶다는 분들도 많아 개별로 항공권을 구매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카루스>무인도탐험대 여정 전후로 개인 일정에 맞게 자유롭게 표를 끊으시면 됩니다.

- 팔라완_코론 : 코론 부수앙가 공항

- 팔라완_포트발톤 :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

- 팔라완_망기오 :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

- 미크로네시아 : 미크로네시아 공항 앞 호텔(호텔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비행기표는 어떻게 끊나요?

- 개별 발권을 기본으로 합니다. 네이버항공/스카이스케너 등 항공권을 구매하는 사이트나 여행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팔라완의 경우 경유시간을 최소 3시간 이상으로 하고 표를 끊어주세요. 비행기표는 끊기 전, 참가자 단톡방을 통해 공유해주시면 좋습니다.

   무인도섬테마연구소에서 최종 검토도 하고, 참가자들과 비행 일정도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 팔라완_코론/포트발톤/망기오 : 팔라완까지는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하여 오실 수 있습니다. 마닐라는 공항이 4개여서 국제/국내선 터미널을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꼭 경유시간을 3시간 이상 두고 표를 발권해주세요. 


인천-마닐라/세부 구간은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필리핀에어/세부퍼시픽/에어아시아 등이 운항합니다.

마닐라-푸에르토프린세사 구간은 필리핀에어/세부퍼시픽/에어아시아 등이 운항합니다.

마닐라-코론 부수앙가 구간은 필리핀에어/세부퍼시픽/에어스위프트 등이 운항합니다. 


- 미크로네시아 : 인천에서 괌을 경유하여 갑니다. 미크로네시아는 Chuuk 로 검색하시면 비행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괌 구간은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 등이 운항합니다. 

괌-미크로네시아(축/Chuuk) 구간은 유나이티드항공이 운항합니다. 


- 항공권 발권이 어려우신 분들은 무인도섬테마연구소에서 대신 발권해드립니다. 발권수수료 : 1만원

어떤 분들이 주로 참가하나요?

- 호기심과 모험심이 가득한 분들이 많이 참가합니다. 성별, 연령의 제한이 없어 참가자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평균 연령은 30대가 가장 많습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좋으면 어떻게 하나요?

- 기본적으로 무인도 프로그램은 날씨가 좋은 건기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현지 코스트가드가 선박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때문에 육지에서 기다리다가 섬에 들어가게 됩니다. 팔라완의 경우는 사파리나 농장에서 프로그램을 하며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리고, 미크로네시아의 경우 현지 마을을 구경하거나 육로로 갈 수 있는 농장에 갑니다. 상황이 개선되면 무인도로 들어갑니다.

- 날씨는 100% 예측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예측불가능한 상황에 조금 여유를 가져와 주시면 좋습니다.

- 무인도섬테마연구소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씻을 수 있나요?

- 팔라완 코론의 무인도는 약간의 민물이 나옵니다. 그러나 저희가 가는 시기는 건기이므로 물이 적거나 짠 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그 외 무인도는 민물이 나오지 않아 씻을 수 없습니다. 간단한 세수나 양치는 지급해드리는 물로 가능합니다. 최대한 넉넉히 물을 챙겨가 간단하게나마 행굴 수 있도록 준비를 하지만 때때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어떻게 하나요?

- 별도 화장실이 따로 없습니다. 

전기는 쓸 수 있나요?

- 전기를 쓸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촬영장비 등 충전이 필요하다면 보조베터리 또는 태양광충전기를 이용해주세요. 

인터넷이 되나요?

- 팔라완_코론/미크로네시아 : 인터넷이 잡히지 않습니다. 간혹 잡히긴 하지만 시그널이 약합니다.

- 팔라완_포트발톤/망기오 : 느리지만 접속이 가능합니다. 

- 인터넷이 되더라도 핸드폰을 잠시 꺼두시면 무인도의 온전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 파티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 맥주를 마시며 섬의 장작을 모아 작은 캠프파이어를 합니다. 팔라완 무인도의 경우 바베큐 손질을 준비를 하고 직접 고기를 굽습니다. 

- 함께 무인도를 즐기고 또 고생했던 멤버들과의 추억을 남기는 마지막 밤은 아마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중간에 나올수도 있나요?

- 네, 무인도에는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배와 운용인력이 준비되어 있기에 가능합니다.

혼자 있을 수 있나요?

- 자연스럽게 그룹을 형성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지만 부분적인 고립의 장소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별도로 문의해주세요. 

돈은 얼마나 가져가야하나요? / 환전은 어떻게 하나요?

- 공항(팔라완)이나 공항 앞 호텔(미크로네시아)에서 만나 바로 무인도에 함께 이동하므로 별도 추가요금이 드는 것은 없습니다. 무인도에서는 돈을 사용할 곳도 없습니다. 다만 앞뒤로 여유있게 일정을 짠 분이나 기념품 등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약간 환전을 해서 오시면 좋습니다. 팔라완 무인도의 경우 한국에서 바로 페소로 환전을 하셔도 되지만 달러를 환전 후 필요할 때마다 현지 환전소에서 환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미크로네시아의 경우 달러를 사용합니다. 

참가신청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 공지된 일정을 기준으로 최대 2주 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더 임박해서 신청을 하고자 하는 분은 별도로 문의해주세요.

갑자기 못가게 되었어요. 환불 규정은 어떻게 되나요?

- 공지된 일정을 기준으로 한달 전에 취소를 한다면 별도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시작일 30일전까지 참가비 전액 환불 

시작일 20일전까지 70% 환불 

시작일 10일전까지 50% 환불

여행자보험은 들어야할까요?

- 일반적으로 많은 여행자/전문가들이 여행자보험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일반 여행자보험이나 아웃도어/엑티브 활동을 보장하는 여행자보험이 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다면 가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인도 프로그램 일정 전후로 개인여행을 더 하고 싶어요. 혼자 괜찮을까요?

- 팔라완의 경우 여행객을 위한 많은 투어가 존재합니다. 때문에 동행하는 분들과 사전에 일정을 맞추어 함께 여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팔라완_코론 : 코론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코론의 사파리나 주변 섬들에서 이루어지는 호핑투어, 반딧불투어, 스쿠버다이빙(난파선 다이빙을 많이 합니다), 농장체험, 카약, 해수온천 등의 여러 패키지 상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배를 타고 또 다른 팔라완의 명소인 엘니도에 가실 수도 있습니다. 


- 팔라완_포트발톤/망기오 : 푸에르토프린세사 부근의 지하강과 반딧불투어, 호핑투어, 원주민마을 투어, 시티투어, 돌고래와칭, 나비농장투어, 망그로브 리버크루즈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미크로네시아 : 미크로네시아는 관광객이 거의 없는 곳이므로 별도 투어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주변 난파선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특히 2차대전 중 침몰한 일본 군함을 보기 위해 종종 일본에서 온 다이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마땅치 않아 다이빙 외 투어 목적으로 혼자 오래 머물기는 볼 것이 많지 않습니다.  

주변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받을 수 있을까요?

- 팔라완_코론 : 코론의 다양한 투어프로그램은 무인도섬테마연구소와 협업을 하고 있는 현지여행사 ExpeditionsXecotour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calamianes.com/


- 팔라완_포트발톤/망기오  

[지하강 투어] : 푸에르토프린세사 시내에 있는 ‘지하강’은 8km에 이르는 바닷물이 반쯤 찬 동굴로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입니다. 푸에르토프린세사 시내에서 오전에 출발, 오후 4시쯤 돌아옵니다. 

[반딧불 투어] : 밤에 노를 젓는 배를 타고 강가를 돌며 수 많은 반딧불을 봅니다. 늦은 오후에 출발, 저녁식사를 후 반딧불을 보고 오는 일정입니다.[호핑투어] : 푸에르토프린세사 인근 혼다베이와 도스팔마스에서 진행됩니다. 배를 타고 나가 아름다운 섬들에 정박, 구경하고 돌아옵니다.

 그 외 옛 원주민들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원주민 마을 투어]나 [나비 농장], 2미터가 넘는 악어과 동물들이 함께 있는 [악어 농장] 투어, 빵공장을 개조해 만든 [베이커스힐]  등이 있습니다. 


- 그 외 장소로 엘니도를 추천합니다. 

- 이웃한 다른 동남아시아 나라들(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이나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한 대륙으로의 여행을 하고 귀국하기도 합니다.

- 투어는 무인도섬테마연구소를 통해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해야할까요?

- 해외여행에 대한 나라별 예방접종 관련 홈페이지 : 해외감염병now.kr을 참고해 주세요.  

무인도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코코넛 : 떨어지는 코코넛에 맞아 상해를 입는 사람의 수가 꽤 많습니다. 야자수 바로 아래거처를 마련하지 않고, 걸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 가오리 : 가오리의 꼬리에는 침이 있습니다. 스노쿨이나 스피어피싱을 할 때 가오리를 마주친다면 자극하지 마세요.

- 산호 : 물이 빠졌을 때나 스노쿨을 하다가 산호에 발이 쓸릴 수 있습니다. 항상 신발을 신고다녀 주세요.

- 라이언피쉬/스톤피쉬 : 저희가 가는 무인도에서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이들 고기는 독이 있는 가시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진을 통해 보여드리겠지만 이들을 만난다면 만지지 말아주세요. 

- 물에서의 활동 : 혼자서 바다에 가면 위험상황에 대처를 못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스텝에게 말한 후 동행해주세요. 2인 이상 함께해주세요.

- 샌드플라이 : 개체 수가 적은 건기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샌드플라이에게 물리면 모기에서 물린것처럼 간지럽습니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탐험 후에도 몇 주 동안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샌드플라이가 관찰된다면 긴옷을 입어주세요. 

- 모기 : 어디에나 있지만 건기에 무인도를 가므로 그 수가 적습니다. 또한 오염이 되지 않은 곳이므로 그 수는 적은편입니다.

- 넘어지거나 낙상 : 해안 바위를 걷게 된다면 발을 잘 딛어야 합니다. 미끄러울 수 있고, 발에 돌이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화상 : 불 앞에서 음식을 하거나 모닥불을 만든 후 너무 가까이 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어두울 때 모닥불에 장작을 넣기 위해 잡은 나무를 잡을 때 장갑을 껴주세요. 잡으려는 나무가 이미 달아올라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낮동안은 햇빛이 뜨거울 수 있으니 썬크림을 바르고 모자나 옷을 입어주세요. 

- 낚시 : 낚시를 할 때 낚싯바늘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 줄낚시를 하다보면 줄을 올릴 때 장력때문에 손가락이 아플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장갑을 끼고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 탈수 : 햇빛에 오래 노출되고 땀을 많이 흘리다보면 올 수 있습니다. 항상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이동시 지참해주세요.

- 긁힘 : 정글도나 멕가이버칼을 다루다보면 날에 손이나 발이 긁힐 수 있습니다. 항상 바깥을 보고 칼을 사용해주세요. 특히 정글도를 사용 후 모래에 꽂아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두워지면 보이지 않아 걷다가 발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더 많은 위험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고를 막을 수는 없지만 위험요소를 알고 사전에 교육,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인도는 위험하다는 인식 대신 이러한 부분을 잘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지 환경을 잘 알고 응급처치가 가능한 현지스텝과 비상시 바로 병원에 갈 수 있는 운송시스템이 갖추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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